설렁설렁 걸은 날

2022. 8. 19. 09:47달리는 나의 하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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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도 별로고 치과도 가야해서 시간에 쫒기느라 걷기친구와 함께 설렁설렁 걷고는 헤어졌어요. 휴식하는 날이라 여기자고 하다가도 마음은 불안해집니다. 이제 훈련이라는 것을 시작해봐야지 않겠어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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