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마일 걷기 주간_ 다른 동네 원정
2022. 8. 27. 02:27ㆍ달리는 나의 하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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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만 용기(?)내어서 나오니 이런 멋진 풍경을 또 눈에 넣는구나 싶습니다. 다른 동네의 공원을 걷는 것인데 이게 뭐라고 혼자 나오는 것에 그동안 큰 결심이 필요했을까 싶어요.
아침시간에는 혼자나와도 늘 걷고 뛰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느껴집니다. 일주일에 한두번쯤은 이렇게 나와서 코스도 바꿔보고 기분 전환 하는게 필요할 것 같아요.
중간에 뛰기도 하지만 아직은 상당부분을 걷고 있습니다.
15분대 페이스로 6마일. 일주일에 1마일씩 늘이고
페이스는 15분대 혹은 아래로 조금씩 차근차근 줄여가기.
첫 도전인 나는 일단 하프마라톤 완주가 목적이고 다치지
않고 꾸준히 체력을 키워가는 것이 중요합니다. 남들 따라한다고 무리하지 말것.
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달리기를 즐겁게 할 것. 꼭 명심해야합니다. 실력은 그 후에 이야기해도 될 것 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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